곰팡이나 습기 등으로 인해 거주하기엔 적합하지 않아 오랜 기간 비어있던 주택 반지하 공간이 지역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탈바꿈한다.서울주택도시공사는 공사 소유의 다가구‧다세대주택 반지하 공간 6곳을 지역주민 커뮤니티 시설로 변경했다. ‘SH청년건축가 주도형 공간복지 프로젝트’ 시범사업 일환으로 공간조성을 완료한 상태이며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6개 공간은 ▴주민소통방 ▴공유주방 ▴마을 예술 전시공간 ▴가드닝 및 건축 관련 교육과 취미 교류 공간 ▴마을디자인 프로젝트마을 및 아카이빙 활동 공간 등 프로그램이 열리는 공간